2020. 4. 19. 21:56
반응형

 

주택분양은 옛날에 아파트투유에서 받고 있었으나, 지금은 한국감정원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홈

청약신청시 행정정보 자동조회 없이도 모든 청약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므로 외부 요인(접속자 과다로 인한 정부24 장애 등)에 따라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되는 경우 행정정보 자동조회를 신청하지 말고 청약신청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www.applyhome.co.kr

이곳에서 받고 있다.

 

청약 중인 물건들을 조회해보면 지역, 주택구분, 분양/임대, 주택명, 건설업체, 전화번호, 공고일, 청약기간, 발표일, 특별공급과 1.2순위 경쟁률이 있다.

 

1. 지역: 말 그대로 지역이다. 

2. 주택구분: 국민/민영 두 가지가 있다.

   - 국민주택: 국가, 지자체, LH 등이 건설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혹은 이상의 주택

   - 민영주택: 국민주택이 아닌 나머지. 민간건설사가 짓는 주택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청약 조건이 조금 다르다. 

 

   - 국민주택의 청약순위

   - 민영주택의 청약순위

국민주택은 납입횟수, 민영주택은 지역별 예치금액으로 납입금을 정한다. 지역별 예치금액은 다음과 같다.

 

종합하면, 1순위는 청약통장을 6개월~2년 이상 가입+청약 통장에 6~24회 납입하거나 정해진 금액 납입으로 된다는 것이다. 2순위는 1순위가 아닌 애들이다.

 

3. 분양/임대

 말 그대로 주택을 분양할 것인지 임대할 것인지 말하는 것. 보통 아파트를 청약한다고 하면 분양을 말하지만, 실거주 목적으로 임대주택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4. 특별공급

특별공급은 3자녀 이상 세대,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철거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등에게 배분되는 공급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관계없는 물량이다.

 

 

 그럼 청약통장 2년 이상, 300만원 이상 넘게 넣으면 청약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을까? 그건 아니다. 상기 조건들은 어디까지나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고, 사실 당첨은 '청약가점'에 따르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청약가점은 결혼, 주택유무, 청약통장가입기간 등을 따져서 점수를 매기는 것으로 사실 2030이 높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

 

반응형

'재테크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에서 전용면적의 뜻  (0) 2020.04.11
부동산에서 피의 개념  (1) 2019.09.06
Posted by 보보스
2020. 4. 11. 21:03
반응형

부동산에 조금 관심이 있으면 전용면적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전용면적은 앞에 괄호가 생략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주택)전용면적, (상가)전용면적 등, 자기가 혼자 사용하기 위해 구매 및 임차한 공간이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포함한 공간이다.

 

건물에는 계단, 주차장, 지하실 등 공용공간이 존재한다.

앞서 언급한 전용면적은 나 자신만 쓸 수 있는 공간이고, 공용면적은 이런 공용공간을 수치화한 것으로 보통 n분의 1해서 배분한다.

 

상기 사진에서는 주택전용면적이 84㎡이고, 공급면적은 106㎡이다. 

 

 

 

 

 

반응형

'재테크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양 물건 조회할 때 알아둘 용어들  (0) 2020.04.19
부동산에서 피의 개념  (1) 2019.09.06
Posted by 보보스
2020. 2. 8. 22:39
반응형

솔직히 국내주식은 어느 증권사에서 거래하나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주식은 증권사 별로 조금 차이가 있었다.

 

키움증권해외주식 수수료 0.1%+환률우대 95%를 무기로 내걸고 있다.

알다시피 해외주식 수수료는 국내주식보다 비싸다.

국내주식은 보통 온라인 거래시 0.0015%정도 하는데, 이마저도 이벤트 타면 없어진다.

반면 해외주식 수수료는 0.2%부터 시작해서 0.3%하는 것도 있다. 무려 100배도 더 넘게 차이가 난다.

 

키움은 수수료를 깎아줌과 동시에 환율우대까지 해준다.

해외주식은 원화->달러 거래이기 때문에 환율리스크도 있다. 환율 우대해주는 건 확실한 메리트다.

 

 

대신증권, 즉 크레온은 미국주식 위탁수수료(0.2%) 무료라는 메리트가 있다. 물론 이벤트 때 만들면 말이다.

내가 계좌개설할 때는 이벤트 안해서 크레온은 접었다.

 

 

삼성증권은 짠돌이다.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는 정말 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두 계좌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삼성증권은 유럽 종목 거래에 있어 독보적인 스페셜리스트이기 때문이다.

국내 증권사에게 있어 해외주식이라고 하면 미국, 일본, 중국과 홍콩이 대부분이다. 물론 유럽 종목도 있으나 구색용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삼성증권은 유럽 종목을 매우 다양하게 구비해놓았다.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타증권사에서 절대 구비 안하는 종목들까지 거래할 수 있다.

가령, 독일의 딜리버리 히어로나 프랑스의 유비소프트를 사려면 국내에서는 삼성증권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나는 본래 거래하던 증권사인 키움에서 수수료 이벤트 받고 계좌개설했으며, 유럽 종목용으로 삼성증권에서 하나 더 만들었다.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는 달리 어디와 거래할 지가 조금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개설 전에 고심해야 한다.

반응형
Posted by 보보스
2020. 2. 4. 21:35
반응형

2월 5일까지 월 30만원 납입 이율 5%를 주는 '하나더적금'을 가입하기 위해 하나은행 어플을 깔아서 비대면계좌개설 신청을 하였으나,

 

가상계좌번호 발급 오류라 뜬다.

이 상태에서 계속 확인 눌러봤자 의미가 없다.

어플을 다시 킨 다음, 해당 진행상황까지 다시 로그인한다음에

 

 

 

이 화면에서 '인증번호 확인'을 눌러서 하면 된다. 기본값이 '가상계좌이체'로 되어서 생긴 오류였다.

 

반응형
Posted by 보보스
2019. 12. 25. 15:08
반응형

 

 

ISA는 은행,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데 나는 키움 ISA를 가입했다.

 

키움에서 가입할려면 스마트폰으로 키움ISA를 가입해서 진행하면 된다. 

가입할 때 ISA용 소득금액증명서를 발급해야 하는데, 홈택스에 로그인해서 발급하면 된다. 

 

 

가입 절차는 어차피 따라하면 되는 거라서 그리 중요하지는 않고..

 

다만 가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다.

첫째, 수익률

둘째, 수익률

셋째, 수익률이다.

 

ISA를 대체 왜 가입하는가? 세액공제받으려고?

이자소득 중 200만원을 비과세해서? 근데 그 200만원 얻으려면 대체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아는가? 그리고 기껏 넣었더니 그 200만원조차도 못 얻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http://isa.kofia.or.kr/

 

ISA 다모아

 

isa.kofia.or.kr

이 사이트는 각 금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ISA의 수익률을 비교해서 공시하고 있다. 현재 19.10분까지만 있는데, 비교하기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투자자산이 그렇듯이 ISA는 위험도가 높을 수록 수익률이 높다. 

ISA는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라 초저위험에서 초고위험 등급이 있다. 초저위험은 포트폴리오 구성을 선진국 국채나 RP위주로 하고, 초고위험은 주식 위주로 구성한다.

 

그리고 모든 투자자산이 그렇듯이 손해의 위험이 있다.

손해를 절대 안보고 싶으면 초저위험이나 저위험을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각 금융사마다 원금보전 관련해서 공시를 해놓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같은 고위험, 저위험이라도 운용사마다 수익률이 다르다.

저 사이트를 분석해보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ISA는 주택청약통장따위가 아니다. 각 금융사들이 직접 당신의 돈을 가지고 운영하는 계좌다. 따라서 운용사의 실력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할 것이다. 세액공제? 뭐 몇천만원 부을 생각인가?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반응형
Posted by 보보스
2019. 9. 6. 23:37
반응형

부동산에서 피의 개념

 

 

부동산에 대해서 알아보면 라는 용어가 가끔 나온다. 나는 처음에 피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Fee 수수료를 말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PremiumP더라.

 

프리미엄의 피. 분양권 거래할 때 쓰는 웃돈, 시세차익의 권리금 비슷한 것이다.

아파트 등을 분양받을 때, 분양받고 바로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분양가와 실제 시세와 맞지가 않다는 점인데 여기서 피가 등장한다.

 

분양될 어떤 건물의 가치가 10억이라 예상될 때, 감정평가액과 추가부담금 합쳐서 5억밖에 되지 않는다면 그 건물 구매자는 시세차익을 이용하여 5억을 공짜로 얻는 셈이다.

5억은 그 건물의 주변 상권, 브랜드, 인근 매물 시세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미래 가치로 주로 분양권 얻은 사람이 건물을 매수하려는 사람에게 권리금 형식으로 받는다.

 

당신은 나한테 분양권 받아 5억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으니, 나도 당신이 미래에 실현할 차익에 대해서 지분이 있다. 는 것이다.

물론 이 피는 어디까지나 권리금이니 법적인 효력도 없고, 나중에 매도했을 때 다시 돌려받는다는 보장도 없다. 또한 건물과 거래, 시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동이 가능하다.

 

규제로 인하여 제한된 분양가와 실제 가치의 괴리에서 피가 발생하는 것이다.

 

: 프리미엄. 일종의 권리금

초피: 분양 당첨 발표 후, 계약 전 붙는 분양권 프리미엄. 초기 프리미엄이라는 뜻이다.

마피: 마이너스 프리미엄, 분양권 팔 때 오히려 깎아준다.

무피: 프리미엄이 없음.

 

반응형

'재테크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양 물건 조회할 때 알아둘 용어들  (0) 2020.04.19
부동산에서 전용면적의 뜻  (0) 2020.04.11
Posted by 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