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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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증권 어플을 실행한 다음, 밑의 메뉴를 클릭한다.

 

2. 위의 뱅킹대출을 누른 후,

3. 이체/출금을 누른 후,

4. 입출금내역을 누른다.

5.입출금내역에서 배당금 내역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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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21. 7. 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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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상대강도지수로 주가의 상승추세와 하락추세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RSI를 구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 RSI(%) = AU/(AU+AD) X 100

- AU: N일간의 가격상승분 평균 

       N일간의 종가를 구한 후 전일 종가보다 상승한 부분을 모두 더해서 합계를 구한 다음 N으로 나누어 평균을 구한다.

- AD: N일간의 가격하락분 평균

       N일간의 종가를 구한 후 전일 종가보다 하락한 부분을 모두 더해서 합계를 구한 다음 N으로 나누어 평균을 구한다.

 

RSI는 보통 14일로 구하며 70을 넘어가면 과매수 타이밍, 30 밑으로 내려가면 과매도 타이밍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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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20. 9.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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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터링은 집적회로 생산라인 공정에서 많이 쓰이는 진공 증착법의 일종이다.

그리고 이걸 하는 기계가 스퍼터다.

 

 

스퍼터에 대한 개념은 아래 블로그에 자세히 적혀있다.

blog.naver.com/trotrex/221737505038

 

스퍼터(Sputter)

1. 정의스퍼터링(Sputtering)은 전자회로 생산라인 공정에서 많이 쓰이는 진공 증착법 혹은 물리적 증착법...

blog.naver.com

 

 금속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증발시켜 그 증기로 금속을 박막으로 만들어 붙이는 것이 증착이다.

 

 증착 방식에 따라 열, 이온 에너지 등 물리적인 힘으로 특정 물질을 웨이퍼 위에 쌓는 물리적기상증착법(PVD),

기체의 화학 반응을 이용해 웨이퍼 위에 막을 만드는 화학적기상증착법(CVD)이 있다.

 마지막으로 화학 반응으로 형성된 입자를 이용하여 막을 만드는 원자층 증착법(ALD)이 있다.

 

 스퍼터링은 PVD의 방식 중 하나로, 저온공정에 안정적이나 박막 적합성이 좋지 못하고, 고가의 장비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반도체 증착 관련 업체는 솔브레인, 원익IPS, 테스, 유진테크, 국제엘렉트릭

 

회사명 주가(2020.09.29), 시총  
솔브레인 216,700(1조 6856억) 반도체 소재 대장
원익IPS 33,350(1조 6369억) 플라즈마 화학적 기상증착(PECVD) 장비 주력
테스 25,700(5080억) 플라즈마 화학적 기상증착(PECVD) 장비 주력
국제엘레트릭 비상장  
유진테크 28,100(6439억) 저압화학적 기상증착(LPCVD) 장비,
메모리 반도체 원자층 증착(ALD)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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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20. 9. 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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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적층세라믹축전기다.

 풀이하면, 여러 층으로 구성된 세라믹 소재의 축전기다.

 

 뭔가 수식어가 존나 덕지덕지 붙어 있는게 사람을 쫄게 만든다.

 그러나 가장 마지막 단어. 축전기(Capacitor)에 주목해보면 이게 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축전기는 전기를 모으고 방출하는 부품이다.

 기기의 전압이 높을 때, 전기를 모으고 전압이 낮으면, 전기를 방출하여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한다. 일종의 댐처럼 전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전자기기의 작동을 방해하는 '노이즈'를 제거하고 축적된 전기를 배터리보다 더 빠르게 반도체 등에 공급하여, 전력 공급의 효율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사진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62702011832614001

 

 축전기는 이미 상용화되어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세라믹 축전기는 다층 구조를 통한 소형화가 가능하며, 열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스마트폰,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서 이용되고 있다.

 MLCC는 이 세라믹 축전지를 다층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 물건이겠다.

 

 

 그런데 왜 MLCC가 새삼스럽게 주목받는 걸까.

 

 바로 5G 때문이다.

 이동통신의 기술이 5세대로 접어들면서, 통신이 생활과 더욱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자율 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IoT(사물인터넷)가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하나의 제품에도 반도체와 전자회로가 수도 없이 들어가게 되었다. 당연히 이들의 전력을 관리한 축전기도 들어가야 하는데, 이에 적합한 것이 소형화에 유리한 MLCC이다. 

 

 스마트폰 최신 모델 기준으로 MLCC가 1,000개가 들어가고 자동차는 13,000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은 반도체가 전자기기에 들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MLCC도 들어가야 한다.

 

 자율 주행차, IoT, 스마트 시티 등이 보편화되면 그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폭증할 것이며, MLCC도 따라갈 것이다. 언론이 '전자산업의 쌀'이라 부르는 이유를 알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 MLCC의 밸류에 대해 섣불리 높게 평가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자율주행차는 아직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사물인터넷도 나왔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그렇게 체감되지 않는다. 스마트 시티와 팩토리는 머나먼 곳의 이야기다.

 

 수요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MLCC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 보는 것은 어쩌면 설레발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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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20. 8. 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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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캐스틱은 '확률론적인'이라는 뜻으로 주가가 위 아래로 파동을 그리며 움직이는 습성을 이용한 보조 지표다.

 

이 보조지표는 K와 %K, %D로 구성된다. 

K는 (금일 종가-지정 기간의 최저가)/(지정 기간의 최고가-지정기간의 최저가) * 100이고

%K는 K를 이동평균, %D는 %K를 이동평균한 값이다.

 

%K 값이 100에 가까우면 종가가 최근 주가 중 최고점에 형성되었다는 뜻이다. 반면 0과 가깝다면 최저점에 가깝다는 뜻이다.

 

스토캐스틱은 패스트와 슬로우가 있는데, 슬로우는 %K값을 패스트의 %D값으로 지정하여, 패스트를 한번 더 이동평균한 지표이다.

슬로우보단 패스트가 좀 더 민감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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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20. 4. 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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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이나 ETF 등을 하면 괴리율이라는 것이 있다.

 

괴리율은 '실제가격'과 '이론가격'의 차이를 말한다.

 

괴리율 = (실제선물가격-이론선물가격)/이론선물가격

 

실제 선물가격은 현재 가격을 말하며, 이론선물가격은 현물 가격+만기까지 가지고 있는데 드는 보유 비용이다.

 

KOSPI200 같은 주가지수선물은 KOSPI 지수*[1+(이자율-배당률)*보유기간/365]으로 이론선물가격을 구한다.

상품선물은 현물가격*[1+(이자율+보관비-보유편익률)*잔존기간/365]으로 구한다.

 

실제가격과 이론가격이 괴리가 생기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물보다 선물의 수요가 더 크기 때문이다.

 

괴리율이 0을 넘으면 선물이 더 고평가되었다는 뜻이다.

때문에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구입하여 차익을 내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맞다.

 

그러나 선물은 반드시 이성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생각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요즘 들어 인버스니 레버리지 하는 주가지수선물도 괴리율이 있다. 최근에 레버리지가 괴리율이 조금 커진 것 같은데 선물옵션에 비하면 그리 큰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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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20. 3. 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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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려면 기업에 대해서 분석해야 한다.

기업의 경영참여에 필요한 지분을 사고파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이다.

 

기업 분석 중 가장 기본적인 지표 중 하나가 ROE, 자기자본이익률이다.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총액으로 나눈 지표인데, 자본으로 얼마만큼 이익을 얻었는가를 나타낸다.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당기순이익/자본금 × 100으로 구하면 된다.

 

이 퍼센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이익을 효율적으로 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업종에 따라 ROE가 낮을 수밖에 없는 곳도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도소매업, 유통업이다. 아무래도 마진율이 낮다보니까 자기자본이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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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19. 4.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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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기술적 분석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이평선, 즉 이동평균선이다.

이평선은 어떤 기간 동안의 주가를 평균낸 값의 변동 추이를 선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종목의 주가가 다음과 같았다고 하자.

1.2 1.3 1.4 1.5 1.6 1.9 1.10 1.11 1.12 1.13
100원 130원 100원 90원 70원 75원 90원 100원 110원 90원

먼저 이동평균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기준을 정해야 한다. 보통 사용되는 것이 5일, 10일, 20일, 30일, 60일이다.

 

5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1.6까지는 이동평균이 없다. 평균을 구성할 5일 분의 주가가 없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신규 상장주가 아닌 이상 이미 계속해서 거래되었을 테니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5일 이동평균을 구하면 다음과 같다.

1.6 1.9 1.10 1.11 1.12 1.13
98 94 93 106 107 95

 

 

 

 이동평균은 앞서 언급했듯이 5일, 10일, 20일, 30일, 60일 기준을 두는 것이 보통이다. 이평선은 하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기준과 비교해서 분석한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통과해서 상승할 때 골든크로스라고 부르며, 

반대로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통과해서 하락할 때 데드크로스라 부른다.

 

 왼쪽은 5일선 이평선이 20일선과 60일선을 뚫고 하락한 데드크로스이며, 오른쪽은 반대로 뚫고 상승한 골든크로스다.

 골든크로스가 나오려면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타야하며, 데드크로스는 그 반대로 하락세를 타야 한다.

 이처럼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는 각각 상승과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평선은 주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래량, 보조지표 등 데이터가 있다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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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