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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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BGF(027410)

 

2018.08.31. 기준

유형

소매업, 지주사

 

 

분류

소형주, 저평가주

 

 

52주 최고가

91,300

 

 

52주 최저가

9,040

 

 

시가총액

9,003억원

 

 

PBR

0.43

주가/주당 순자산가치

 

PER

0.13

주가/EPS

 

배당수익률

2.12%

 

 

액면가

1,000

 

 

상장주식수

95,369,179

 

 









 BGF2017.12.07. BGF리테일과 분할재상장 이후 꾸준하게 하락중이다. 당시 BGF리테일은 지배구조 개편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주사인 BGF를 분할하여 상장시켰다.


 CU라는 거대 편의점 유통을 리테일로 완전히 귀속시킨 BGF는 기업분할하자마자 연일 하한가를 얻어맞았다.

 12.07. 종가 40,750원은 다음 날 28,550원이 되었고, 11일에는 20,000원이 되는 마술을 보여주었다. 그 후에는 15,000원대를 가다가 12,000~13,000원을 횡보해나갔다.


 BGF 주가가 만원대를 벗어난 것이 18.07.16. 연일 신저가를 갱신하다가 끝내 만원까지 뚫고 들어간 것이다.



 


 BGF는 리테일과 분리된 후로 영업이익이 많이 초라해졌다. 초기에 수많은 주주들이 패대기를 쳤던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182분기부터 영업이익을 회복하고 있으며, 신선식품 배달 업체인 헬로네이처가 중기부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모멘텀 투자에도 BGF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52주 신저가를 찍고 다시 조금 반등한 상태다. 낮은 PBRPER를 고려했을 때, 시장의 재평가를 받으면 충분히 단기 상승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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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
2018. 8.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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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한국전력(015760)

 

2018.08.25. 기준

유형

유틸리티, 전기

 

 

분류

가치주, 대형주

 

 

52주 최고가

44,450

 

 

52주 최저가

30,200

 

 

시가총액

197,409억원

 

 

PBR

0.28

주가/주당 순자산가치

 

PER

15.2

주가/EPS

 

배당수익률

2.58%

 

 

액면가

5,000

 

 

상장주식수

641,964,077

 

 





 현재 한국전력은 20165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1651일부터 3일까지의 한국-이란 정상회담을 거친 후, 한전 주가는 이란과의 MOU 호재, 유가하락에 따른 1분기 영업이익 50% 상승 기대로 상승세를 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73904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506010002597

 

 167월에는 브렉시트의 여파에도 보합세를 유지하다 8, 누진세 논란으로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한전 실적이 안 좋다는 것은 옆집 개도 아는 사실이다. 원전 가동 중단과 고유가로 인하여 수익이 적자로 들어서버린 것이다.

 

 원전 11기 가동중단으로 가동률 58%에 달했다. 현재는 2기가 재가동되어 가동중단된 원전은 9기다.


 사실 원전이 대량으로 가동중단된 것은 이번 정권 이전에도 있었다. 박근혜 정부시절 20136월 원전 10기가 가동이 일시중단되었다. 하지만 6월 이후 5기가 재가동되었고, 나머지도 12월 말까지 재가동되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97784.html

 

 하지만 이번 정권에서는 가동 중단 기간이 전보다 훨씬 길며,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불안감이 증폭되어 주가는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현재 한국전력의 PBR은 상당히 낮다. 사기업이라면 분명 매력적인 종목일 것이다. 보유 자산이 시총보다 현저히 낮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치주로 분류될 수 있다.

 하지만 한전은 공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PBR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을 수 있다. 자산 처분 및 운용에 여러모로 제한받기 때문이다.

 

 또한 유틸리티 업종의 특성상 규제와 정부 정책에 주가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현재 원전에 대하여 우호적이지 않은 정책이 이어짐에 따라, 한전의 주가 반등은 당분간 어렵다고 판단된다.

 

 

 묵혀둔다면 언젠가는 돈이 되겠지만 단기적으로 반등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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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스